마흔여덟입니다. 사십대 중반 이후로 급격히 몸이 무겁고 하는 일이 감당이 안되었습니다

마음은 2~30대인데 몸이 안따라 주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었고 그것을 매일같이 4~5년간 술로 풀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몸이 더 늙어 버린 것 같습니다 발기부*에 몸은 더 무겁고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 눈은 항상 뻐근하고...

이러다 큰일 나겠다 싶어서 이리저리 백방으로 알아보고 이걸 먹고 지금 두달 정도 되었는데 희안하게도 아침에 눈이 자동으로 떠지고 몸이 무거운 느낌이 없고 잠을자도 깨운한게 없었는데 몸이 정말 가볍습니다

몸이 건강해지니 하는 일에도 자신감을 찾아 삶이 윤택해졌다고 해야하나요 앞으로 꾸준하게 건강챙기려고 합니다 집사람에게도 조금 당당해 졌고 아무튼 참으로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