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서 아침에 일어나는것도 힘들어하구 주말에는 잠만자고 아이들이 놀아달라고 보채는데 맘이 너무 안쓰럽기두하구
속상하기도 해서 많이 알아보고 엄마들사이에 유행한다는 베어맥스를 소개받았어요
항상 건강하고 힘이 넘치던 신랑이라 전혀 걱정 없이 지내왔는데 이제 사십중반인데 나이는 못 속이나봐요
이제 따듯해지고 더워지면 더 힘들텐데 걱정되어 저번달부터 매일 빼먹지 않고 아침에 챙겨서 출근시켜요
한달 꼬박 먹고나서부터는 얼굴이 밝다고 해야하나요? 혈색이 달라지고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수월해합니다
주말에 아이들과 놀아주기도 하고 점점 좋아지는 듯 해서 만족스러워요
앞으로도 꾸준하게 챙겨먹일 생각입니다 그리구 후기남기는게 조심스럽지만 요즘 전 사랑받는 느낌이 들어 행복합니다
내 신랑은 내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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